LG엔솔, 나트륨이온 배터리 속도…”2030년 이전 상용화”
2세대 전기차용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중전고체 배터리에 바이폴라 기술 적용 LG에너지솔루션이 나트륨(소듐)이온 배터리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 이전에 다른 차세대 배터리보다 우선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 손권남 차세대전지개발센터장은 10일 SNE리서치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차세대 배터리 컨퍼런스(NGBS)2025’에서 “모빌리티의 전동화가 더 확대되면 리튬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성 관점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