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새로운 표준을 열다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배터리 솔루션

리튬을 넘어, 소듐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새로운 표준

소다에너지는 3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현재 리튬은 지각 존재비율이 약 0.002%에 불과하며, 특정 국가와 기업에 편중된 공급망 때문에 가격 변동성과 공급 불안정이 심각합니다.

반면, 소듐은 지각에 약 2.36% 존재하며 바닷물과 광물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 풍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소듐이온전지는 이러한 자원적 장점을 기반으로, 차세대 대체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하여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자유롭습니다. 이는 원자재 수급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며, 예측 가능한 생산과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점을 가집니다.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자체적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지며, 이는 국가 기간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소다에너지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합니다.

리튬이온전지(LiB)는 화재 안정성과 저온 성능, 수명에서 한계를 보입니다. NCM 계열은 -20℃까지 견디지만 안전성이 낮고 약 2,000회 수명에 머뭅니다.

LFP 계열은 안정성은 높지만 저온 한계가 -20℃로 혹한 지역에서는 제약이 있으며, 수명은 약 4,000회 수준입니다.

소듐이온전지(SiB)는 -40℃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8,000회 이상 긴 수명을 제공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소다에너지는 고갈되는 리튬 자원의 한계를 넘어, 풍부한 자원인 ‘소듐(나트륨)’을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우리는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에너지밀도

싸이클링수명

원가절감

독보적인 안정성, 압도적인 경제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소다에너지의 핵심 기술을 소개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고질적인 문제인 열 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을 억제하는 독자적인 전해질 기술을 적용하여, KCL 등 국내외 공인 기관의 안전성 테스트를 최고 등급으로 통과했습니다.

희귀 광물인 리튬,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아 원자재 수급이 안정적이며,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채굴 과정에서 환경 파괴 및 노동력 착취 문제가 없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합니다.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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